도어 로 택배
- matt827moger67
- Sep 30, 2022
- 2 min read
마일모아 게시판 반응형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 원래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이것저것 선물들을 사 가고는 했는데, 거의 2년째 한국에 못 들어가면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선물들을 택배로 싸서 보내기로 했다. 수취인 주민번호 또는 통관 번호 2. 수취인 주소와 우편번호, 전화번호 3. 보내는 물건 브랜드와 보내는 물품 배송 리스트 택배를 보내러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물건들 브랜드와 가격대...
마냥 좋은 일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미국여행의 문은 닫혔고, 미국에 택배를 보내야 하는 일만 생김. 물론 아직까진 1번이지만, 앞으로도 또 보낼 일이 있을 듯. 그래서 이번 김에 미국에 저렴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을 알아놔야겠다고 생각함. 클릭하고 들어가면 벌써 절반은 된 거나 다름 없음 동기부여 중. 포기하지 말아요: 반가운 한국말 가득! 도어로 메인페이지 세상에서 제일 쉬운 카카오계정 로그인! 배대지를 이용하는 직구보다도 훨씬 더 쉽게 느껴짐. 보내는 분의 한국주소를 영문주소로 바꾸는 것도 포털에서 검색하면 다 알랴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됨. 하단 메뉴는 디폴트 상태로 신청!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하단 체크메뉴들은 디폴트상태로 신청하면 되고, 특별한 상황이라면 우리의 친구 다음, 네이버에게 물어보면 잘 알랴줄 것임. 나와 같은 그냥 일반 택배배송자라면 저대로 하면 오케이! 그리고 도어로의 가장 좋은 점. 이 택배를 들고 우체국엔 당연히 갈 필요 없고, 홈픽을 신청하면 도어로에서 와서 물건을 가지고 알아서 가준다는 것. 진짜 왕따봉 날림: 우측 플로팅 메뉴에서 홈픽신청 버튼! 저 홈픽 버튼을 누르고, 일반 국내택배 이용하듯 수령희망 일시를 넣으면 끝. 내가 발송한 날짜는 8월 25일! 얼마만에 택배가 도착할란지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같이 지켜봤는데, 과연 얼마나 걸렸을까욤? 도어 로 택배 27일 오후 3시 현지 수령완료! 체감하기에 국내택배와 다르게 느껴지는... 도어로 택배 이용후기!! 미국으로 택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728x90 오랜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택배를 받았어요. 이번에는 우체국 EMS보다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도어로 DOORRO 라는 해외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이리저리 후기를 찾아보니 우체국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저에게 선물을 보내줄 때는 5kg 정도? 우체국 EMS와 가격이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무게가 가벼울수록 가격은 크게 차이 없나봐요. 부피가 도어 로 택배 무게가 무거울 수록 도어로를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한 것 같네요. 회원가입 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친구가 저희가 구입한 물건들을 한 박스에 모아 준비해주고, 제가 도어로 사이트에서 직접 배송 신청을 했어요. 72kg 이었지만 박스 부피가 커서 부피값이 적용되어, 배송비는 158,150원 이었네요.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배송 신청 후, 도어로 물류센터에 해당 택배를 보냅니다. 물류센터로 택배를 보내기 전, 해외배송 서비스 신청 후 받은 주문번호를 택배 박스 윗면에 수기로 써줘야 합니다. 배송이 완료되면, 배송완료 및 배송료에 대한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 작성된 신청인 번호로 문자가 오며 카카오톡으로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입금하고 이틀 후에 입금확인 후 도어로 사이트에서 발송완료로 바꼈으며 FEDEX tracking number로 트레킹할 수 있었어요. FEDEX에서는 알레스카로 발송 후 미국 대륙에서 ground shipping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통관도 알레스카에서 하는 듯해요. 그런데 이후 Custom 과정에서... DHL? 페덱스? 배송 대행업체? 해외배송비 아끼려면 '이곳'을 이용하세요
미국 미국에 올 때, 본인은 한국 식자재? 요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였고 2. 아들과 함께 캐리어 2개, 단프라박스 2개에 챙긴 100kg 짐에는 한국 음식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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